2010년 4월 9일 금요일

Perfume - 不自然なガール (Music Japan 10.04.04)


얼마 전, 나카타P가 모 잡지에서 오토튠을 오토로 쓰는 사람들을 까는 발언을 했다.
그렇다면 나카타P는 오토튠을 어떻게 쓰느냐 하면 당연히 오토로 쓰지 않는다.
지금까지 몇 번 공개된 작업 장면을 보면 목소리를 일단 녹음하고 키보드로 목소리의 음정을 조정한다.
그 목소리를 소재로 삼아 연주를 한다는 느낌으로 작업하는 것이 나카타P의 오토튠 스타일.
나카타P의 곡을 주의 깊게 잘 들어보면 주 멜로디 보컬 뒤에 거의 반드시 또 다른 보컬이 깔린다.
주로 뒤에 깔리는 보컬이 오토튠으로 조정된 보컬인데 잘 들어보면 주 멜로디 보컬과 화음을 이룬다.

이 말을 왜 이 동영상에서 하느냐 하면, NHK의 음향 설비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PV에서는 잘 들리지 않았던 보컬들이 이 동영상에서는 들리기 때문이다.
그 부분을 주의하면서 들어보면 재미있을 듯.

9 개의 댓글:

  1. 정말이네용. 처음에 캔 스 텁 필링, 후시젠나가-루. 할 때 정말 목소리가 느껴지네용. 아 그건 그렇고 이 jw플레이어 꽤 좋네용.. 끊기지도 않고, 유튜브는 최근들어 3초 만에 끊기던데 -.-;; 아무튼 전 일부러 나츄럴하게사랑해줘랑 부자연한 걸, 엠피에서 삭제했답니다. 이제 d-5!!! 빨리 공식 음원으로 들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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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본문에 언급하신내용이 특히 원룸디스코때 카시유카 보컬때

    가장 잘 드러나죠~



    그나저나 나츄코이 공개 되고 양A에 그것도 다른곡 제목은

    자연스런의 반대인 부자연이다....라고해서 말랑말랑한곡의

    반대니깐 적어도 일렉트로월드 급의 강렬한 사운드를 기대했는데

    멜로디만 볼땐 의외로 럽더월드와 드림파이터의 중간적인 맛이

    나왔네요

    나츄코이가 여성의류브랜드 타이업이었던가요?

    멜로디 라인으로만 볼땐 오히려 부자연이 더 어울릴거 같군요

    pv처음의 요가자세가 뭔가 폴리리듬의 시작 부분 업그레이드 버전 같았는데

    무대에선 무난하게 하는군요...

    왠지 아쉽...ㅋ



    과연 1년여간의 싱글 공백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진심으로 퍼퓸이란 그룹이 롱런했으면 합니다



    적어도 10년간 사랑기계라는 곡 하나로 버티는 그룹처럼 되질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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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마뤼 - 2010/04/09 19:07
    저는 끊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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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척척척 - 2010/04/09 23:31
    저는 폴리리듬을 나카타P 오토튠 작업 중에 최고로 칩니다.

    그리고 아마 앞으로 강렬한 사운드, 이런 건 잘 안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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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점이 제가 나카타P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죠.



    근데 Kiss & Ride 이게 이렇게 복잡한 음악이었나요 -ㅅ-;;; 유비트에서 왜 이곡만 깨지못하고 죽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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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DJ.Patrick - 2010/04/10 10:59
    Kiss & Ride는 무슨 곡인지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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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Catch. - 2010/04/12 03:35
    아, 이건 다른 프로듀서 곡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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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번 싱글 인스트루멘탈 버전 들어보니 확실히 나카타p는

    목소리를 악기로 쓴다는게 맞다는걸 실감했네용

    MJ는 들어보니까 반라이브 하는거같던데 음향설비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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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저는 퍼퓸 노래를 들을 때 보컬에 이펙터를 걸었다는 느낌 보다는 음을 달리 해서

    보컬로 층층이 화음구조를 만들었다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국내에서 무분별한 기계음으로 지탄받는 케이스들은 단순히 보컬을 일그러트려서

    모자란 성량이나 음역대를 무마하는 수를 쓰기 때문이겠죠.

    퍼퓸의 보컬은 화음을 집약시켜서 청크화 시킨 산물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최근들어 반라이브가 잦아진 건 화음부는 MR삼고 '메인멜로디'를 직접 가창해도

    사운드의 퀄리티가 예상만큼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실시간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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